상의 브랜드: 유핑 상품명: [골드라벨] 세미오버핏 크루넥 긴팔 티셔츠(사이드 절개) 사이즈: L사이즈 컬러: 화이트
하의 브랜드: 페이탈리즘 상품명: #0245 Black crude wide fit 사이즈: 46(30~31) 사이즈
신발 브랜드: 로스트가든 상품명: Max_bl 사이즈: 265mm
acc 벨트 브랜드: 인사일런스 상품명: 미니멀 레더 벨트 BLACK
코디 의도 오늘의 코디는 약간은 시크한 느낌이 드는 느낌으로 코디를 해보았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막 락시크 이런 느낌이라기 보다는 그냥 약간의 시크한 느낌이 있는 그런 느낌으로 코디를 해보았습니다. 시크한 느낌을 내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검정색의 아이템들과 너무 오버하지 않고 약간은 핏 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코디하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우터는 무신사 스탠다드의 릴렉스드 베이식 블레이저[블랙] L사이즈입니다. 제가 매번 입는 블레이저입니다. 그만큼 코디 범용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코디에 어울려 들어갈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이 아이템을 입는다고 해서 어떤 무드가, 어떤 스타일이 확 살아난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코디에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더 크다고 생각하여 제가 애용하는 아이템입니다.
이너는 유핑의 [골드라벨] 세미오버핏 크루넥 티셔츠 신팔 티셔츠(사이드 절개) 화이트 색상 L사이즈 입니다. 아무래도 옆에서 찍었다보니 이너가 잘 안보이는 점이 아쉽지만 매번 말하듯이 구김이 적은 이너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아이템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시크한 느낌의 코디에 안맞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목 부분입니다. 목 부분이 좀 더 파인 제품들이 아무래도 시크한 코디와 잘 어울리는데, 제가 착용한 유핑의 제품은 그런 디자인의 목부분이 아니라 정말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어서 시크한 느낌의 코디와는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아이템이 나쁜 것이 아니라 제가 이런 코디를 잘 하지 않아서 이런 아이템이 없어서 생기는 일이기 때문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남은 부분인 하의와 신발에 대해서는 내일 다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