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상품명: 릴렉스드 베이식 블레이저 [블랙]
사이즈: L사이즈
상의
브랜드: 유핑
상품명: [골드라벨] 세미오버핏 크루넥 긴팔 티셔츠(사이드 절개)
사이즈: L사이즈
컬러: 화이트
하의
브랜드: 포트너스
상품명: Blue Cone Wide Jeans
사이즈: M사이즈
신발
브랜드: 뉴발란스
상품명: 뉴발란스 993 그레이
사이즈: 275mm
acc-없음
코디 의도
오늘은 좀 깔끔한 캐주얼을 입어보고자 하였습니다. 흔히 말하는 남친룩 느낌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깔끔한데는 블레이저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아우터로는 블레이저를 매치하였습니다. 이때 블레이저의 핏을 정핏으로 할지, 세미오버핏으로 할지, 오버핏으로 할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때 캐주얼한 느낌을 주되 너무 캐주얼한 느낌을 주기는 싫어서 세미오버핏인 블레이저를 매치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고른 블레이저가 바로 무신사 스탠다드의 릴렉스드 베이식 블레이저입니다. 이 블레이저의 경우 과한 오버핏이 아닌 세미오버핏이며, tr원단으로 이루어져 약간 광택감이 있습니다. 적당한 폼을 가지고 있어 이너를 입을 때 불편함은 없습니다.
이너로는 유핑의 골드라벨 세미오버핏 크루넥 긴팔 티셔츠를 매치하였습니다. 제가 애용하는 이너로 구김이 잘 가지 않아서 깔끔한 룩에 매치할 때 잘 어울리는 이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촉감도 좋고, 겉면은 우리가 흔히 아는 면으로서 입었을 때 부담스러운 느낌 없이 편안한 느낌입니다.
하의는 상의에 맞춰 세미와이드핏의 데님을 매치하였습니다. 슬랙스를 매치하면 너무 포멀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캐주얼한 느낌을 낼 수 있는 데님을 매치하였습니다. 계절감에 맞게 연청색의 데님을 매치하였습니다. 데님은 포트너스의 Wide Cone Blue Jeans 로 미국의 콘밀사의 데님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드럽지만 어느정도 힘이 있어 각이 잡히는 데님입니다. 즉, 입었을 때는 편하지만 각이 어느정도 잡히는 데님입니다. 또한 색감도 실제로 보면 과하지 않은 연청색입니다.
신발은 약간의 캐주얼함을 위해 운동화류인 뉴발란스 993을 매치하였습니다. 뉴발란스 993의 경우 이런저런 코디에 두루두루 사용될 수 있는 신발이라고 생각하며 캐주얼한 무드를 잘 살려주는 신발이라고 생각하여 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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