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
브랜드: 인사일런스
상품명: 오버사이즈 울 블레이저 DARK BROWN
사이즈: M 사이즈
이너
브랜드: 파나컬트
상품명: 마린 스트라이프 티셔츠 - 아이보리
사이즈: MEDIUM 사이즈
하의
브랜드: 비슬로우
상품명: [오리지널스] 21SS WIDE FIT TWO TUCK SELVAGE DENIM PANTS INDIGO
사이즈: 30사이즈
신발
브랜드: 로맨틱무브
상품명: 베이스먼트 더비 R21M042 (BX블랙)
사이즈: 270/ 발볼: 보통
acc
브랜드: 반(BAAN)
상품명: 106 CROSSSBAG BLACK
데일리룩 입니다.
작년 이맘때 쯤 입었던 코디입니다. 잠시 오이도에 놀러갔을 때 입었던 착장입니다.
아우터는 인사일런스라는 브랜드의 오버사이즈 울 블레이저 DARK BROWN 입니다. 상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버사이즈 제품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도메스틱 브랜드들 중에 이런 어두운 계열의 브라운 색감의 블레이저를 뽑은데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 블레이저의 색감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제품입니다. 그리고 핏도 너무 오버사이즈가 아닌 적당한 오버사이즈로 제작된 블레이저였습니다. 그래서 입었을 때 핏도 좋았으며, 팔 길이의 경우도 제 손등의 중간을 덮는 정도로 좋은 밸런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너는 파나컬트라는 브랜드의 마린 스트라이프 티셔츠 아이보리 색상입니다. 가격대비 쿼리티가 좋고, 기본 스트라이프티로 구비하기에 굉장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색감도 과하지 않은 아이보리 색상에, 적당한 두께의 스트라이프 선과 넓지 않은 스트라이프 선들의 간격을 통해 굉장히 좋은 활용도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흐물흐물한 면 원단이 아닌 어느정도 탄력이 있는 스트라이프 티입니다. 캐주얼한 코디를 할 때나 포인트 코디를 할 때 굉장히 높은 활용도를 보여줘서 아끼는 아이템입니다.
바지는 비슬로우 브랜드의 [오리지널스] 21SS WIDE FIT TWO TUCK SELVAGE DENIM PANTS INDIGO 라는 제품입니다. 상품명처럼 와이드 핏이며, 바지 전면에 투턱이 잡혀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바지의 밑단을 접으면 셀비지 데님의 레드 스티치 포인트가 보이는 제품으로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저는 이 착장에서는 레드 스티치 포인트가 보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바지 밑단을 접지 않고 입었습니다.
신발은 로맨틱무브의 베이스먼트 더비입니다. 위에서 블레이저를 착용하였기에 아래에서 블레이저에 맞게 더비를 착용하였습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은 더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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