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정보
-미국 프리미엄 데님 제조 브랜드 콘밀사의 데님 원단으로 제작
-와이드 핏
-깊은 턱 디테일을 통한 입체적인 실루엣
-여유로운 기장감
-100년이 넘는 노하우의 직조법을 통한 14.2OZ의 탄탄하고 밀도 높은 원단감
-YKK사의 부자재 사용
소재: 면 100%
출처: 비슬로우 홈페이지
콘밀사란?
콘밀은 1891년 창립 이래 최고의 의류 브랜드에 데님을 공급하는 선도적인 공급 업체로, 100년이 넘는 노하우의 직조법을 통한 밀도 높은 원단감을 자랑합니다. 비슬로우는 콘밀사의 까다로운 인증 절차 과정을 통과하여 원단을 공급 받을 수 있었으며, 콘밀 원단을 표기해주는 오리지널 라벨 또한 정식으로 달아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바지 사진들
전면에서 보면 깊은 원턱들이 잡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지 전면부 단추에 비슬로우 스탠다드 각인이 새겨져있는 디테일이 있습니다.
리벳에는 별다른 디테일은 없지만 리벳과 바지의 색감이 자연스럽다고 생각됩니다.
지퍼는 YKK 사의 지퍼가 사용되었습니다.
지퍼를 올리고 내리면서 사용할때 불편한점 없이 부드럽게 사용되었습니다.
바지 밑단의 경우 체인스티치 공법을 통해 바지의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바지 뒷면은 일반적인 포켓 디자인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또한 바지위 가죽탭은 검정색 가죽탭으로 비슬로우 스탠다드라는 로고명이 각인되어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의를 바지에 넣입한 경우 뒤에서 봤을 때, 은은한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지의 옆면입니다. 원턱 디테일이 보이며 깔끔하게 봉제되어 있습니다. 워싱또한 자연스럽게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인 리뷰
전체적으로 바지의 마감은 깔끔했고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원단도 입었을때 부드럽지만 힘이 있어 모양이 잡히는 원단감이었습니다. 콘밀 데님 특유의 부드럽지만 힘이 있는 원단감이 느껴졌습니다. 때문에 바지를 착용했을 때 착용감이 좋고, 원턱 디테일이 살아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색감은 부담스럽지 않은 연청색이었습니다.
색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색감은 완전 남친룩 데님에 사용되는 연청 색감보다는 아주 약간 진한 연청 색감이었습니다. 때문에 기존의 흰색 느낌이 나는 연청 색감이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인것 같습니다.
햇빛을 받았을 때는 색감이 연하게 올라왔습니다.
희끗희끗하게 워싱되어져 있어서 사진을 찍었을때도 이 부분이 보였으며, 매력적인 부분으로 다가왔습니다.
핏에서는 원턱으로 인해 생기는 턱 디테일이 매력적이고, 포인트입니다. 또한 기장이 길어서 바지를 입었을때 주름이지는, 곱창지는 기장감이어서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과하지 않은 와이드핏이어서 이런저런 아이템들과 함께 입기 좋았습니다.
색감 비교를 위한 비교샷
좌-비슬로우 , 우- 포트너스
좌-비슬로우 우-포트너스
포트너스 리뷰는 같은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포트너스 데님의 색감이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실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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